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클(인터넷 방송인) (문단 편집) == 해설 == 꽤 좋은 방송상 이미지와 특유의 깔끔한 발음, 뛰어난 전황 판단력과 초보가 듣기 쉬운 교육방송 설명 덕분인지 배틀그라운드 해설자로도 활동했었다. [[2017 Gamescom PUBG Invitational]] 인벤 중계 방송에서 해설을 맡았다. [[https://youtu.be/C0W_y21d5JA|영상]]. || [youtube(fglLy43CpW0)] || 그리고 캐스터 [[전용준]], 해설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과 더불어 [[PUBG SURVIVAL SERIES Beta]]에서 스쿼드 경기 해설을 결승까지 맡게 되었다. 미라클은 영상 17초에 등장. 유튜브 댓글란은 용준좌의 간지를 칭송하는 내용과 함께 미라클의 등장장면을 두고 [[형이 왜 거기서 나와]]의 향연. 광고에 등장한 '''생존본능'''이라는 단어를 멘트로 밀어주려 하고 있다.[* '''"어떠한 전략, 전술보다 자신의 생존본능을 일깨우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 대사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인지 그 '생존본능' 드립은 이후 방송에서도 종종 날리고 있다.] 초창기에는 그 멤버로 호흡을 처음 맞추는데다가 거물급 캐스터/해설자와 방송을 한다는 압박감 덕분인지 약간씩 버벅이거나 해설할 타이밍을 못 잡기도 했지만(그래서인지 트위치 방송에서 미라클의 어머니가 그에 대한 악플을 보고 상처를 받으셨다고 언급) 대회가 중반부에 들어서면서 배그 방송/선수 경험에서 나오는 지형지물과 각종 메타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특유의 정확한 상황분석이 담긴 해설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 방송 도중 전용준은 약간 장난 섞인 어투이긴 했지만 '(미라클이)은퇴하면 이쪽(게임해설)에 대해 더 알게 될 것'이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참고로 PSS 해설을 맡은 것이 불화와 팀 탈퇴의 원흉이라는 글이 떠돌아 다니는데, 불화설은 처음부터 멤버들이 일축했고,[* 미라클이 팀을 나간 뒤 당시 피클갤 역할을 하던 배그갤에서 미라클이 나머지 팀원들과 대판 싸우고 나갔다는 식의 온갖 루머가 양산되자 석티비가 방송을 켜고는 뇌피셜 뿌리지 말라며 어제도 미라클과 다같이 김밥천국 갔었다면서 불화설을 강하게 부정했다.] PSS 해설 관련해서도 C9 KR의 전신인 G9을 결성하기 전에 OGN과 해설 계약을 해놓은 상황이었으며, 본인은 해설을 반려하려 했으나 C9 팀 측과의 협의를 통해 스쿼드 부문만 해설을 맡기로 한 것이다. 물론, 팀 대회와 연습, 해설을 병행하는 것이 벅차지 않느냐는 비판의 의견 자체는 있어왔고, 일견 합당해 보이나 이미 해설을 맡기로 이야기가 된 상태에서 본인으로서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해설자 일에 대해서는 본인도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는 듯 보이나 스스로 선수로 계속 뛰고 싶다고 밝히고 있었다. PSS 결승 이후 밝혀진 바로는 OGN 국장이 해설 일을 계속 할 것을 직접 권유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당장 PSS 해설의 평가 자체는 미라클이 있던 베타 시즌보다 후임자로 온 고수진이 있는 1 시즌의 평가가 더 높지만 업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자체는 분명한 사실인듯. 은퇴한 이후에 밝히기로는 본래 해설 자리가 딩셉션에게 갔었지만 고사했고, 미라클이 자리를 물려받은 것이었다고 한다. 워낙 인기팀이었고, 악성 팬들의 이간질이 심하던 시절이었으니 두 사람 모두 억울했을 것으로 보인다. 18년 8월 19일. 트위치 배그 스트리머 듀오 대회 를 통해 오랜만에 게임 해설로 복귀. 1년전 게임스컴 인비테이셔널에서 호흡을 맞춘 김영일 캐스터와 중계진으로 출연했다. 킬점수가 전혀 없는 경기 룰은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았지만 반대로 오디오가 비지 않는 김영일의 속사포 진행과 더불어 미라클 역시 미드컵에서 갈고닦은 해설능력과 드립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중계진 캐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youtube(2dhOuFeJ1LE)] 2021년 [[대한민국]] [[인천]] [[영종도]]에서 개최된 국제 e스포츠 대회 [[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의 WEEK6 DAY1에서 캐스터 [[성승헌]]과 해설위원 [[지수보이|김지수]],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과 함께 객원해설로 참여했다. 위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티키타카 형식의 대화를 계속 이어가면서 자연스럽고 전문적인 해설을 보여줬고, 다른 캐스터, 해설분들과 굉장히 잘 어우러져 경기를 해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다른 해설진들이나 선수 출신 해설진들과는 달리 매우 직설적인, 선수들의 실수나 답답할 수 있는 운영을 바로 꼬집는 등의 가려운 곳을 과감하게 긁어주는 발언을 거침없이 했었기 때문에 당시 시청자들의 반응도 매우 폭발적이었다. 경기 도중 [[지수보이]]가 물어본 자기장 예측을 비행기 동선만 보고도 맞춰버리는 등 '아직 자신의 배그 감이 죽지 않았다'는 모습을 보이며 이날 해설을 잘 마쳤다.[* 끝나고 힘들다고 족발 포장해왔다...] 본인이 개최하는 고등펍지, 배그야유회(아재펍지)에서도 당연히 해설을 맡는다. 캐스터는 [[오성균]], 객원해설로는 미라클의 동반자인 석티비를 항상 초청했고, 해설하는 내내 계속 뇌정지를 보이던 미라클과 그런 미라클을 갈구는 나머지 두 사람의 드립의 향연으로 맛깔나는 해설진 조합이 완성되어 대회의 완성도를 상당히 끌어올리기도 했다. 마침 같은 영종도에서 개최하게 된 [[PGC 2021]]에도 객원해설로 초청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진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결국 초청되지는 않았다. 21년 연말에는 야구선수들과 진행하는 PBG 준비를 비롯해 본인의 자체 스케줄로 꽉 차있기도 했고 본인의 단가(!!)가 의외로 높아져버려서 대회 예산 문제 때문에 해설로 초청되지 못했다며, 애초에 갈 생각도 없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자기가 이렇게 클 수 있었다고 다시 감사해하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